tvN '인생술집' |
배우 서신애가 ‘인생술집’에 출연한 가운데 시청자들의 다양한 반응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새내기 환영회 특집으로 꾸며져 다이아 정채연, 우주소녀 성소, 서신애, 라붐 솔빈이 출연했다.
이날 첫 음주 경험에 대한 질문에 서신애는 친구들과 함께 칵테일 바에 가서 술을 마시다 면허증을 잃어버렸다고 답했다.
또 연예인중에 이상형이 있냐는 질문에 번쩍 손을 든 서신애는 “강하늘을 진짜 좋아한다. 평소 TV를 잘 보지 않는데 인생술집에 강하늘이 나온다는 소식에 본방사수를 했다”며 “시상식에서 강하늘을 봤다. 사진을 찍어달라는 말을 해야 하는데 말이 안 나왔다. 그런데 본인(강하늘)이 먼저 와서 사진을 찍어 주셨다”고 말하며 얼굴을 붉히며 수줍어하기도 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서신애가 벌써 술 마셔도 되는 나이라니”(nams****) “서신애가 성인 된 줄 몰랐다. 아직 지붕킥 때 아역 이미지가 안 잊혀져서 미성년자인줄. 시간 진짜 빠르구나”(ggor****) “신애 양은 마음이 단단하고 예쁜 것 같다. 그리고 볼매 스타일인 듯. 이상하게 신애양한테 계속 눈이가고 신경이 쓰이는 스타일”(gogo****)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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