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
31일 오후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안재욱은 “마음이 약해서 훈육이 어려운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 날은 러시아에서 온 현직 엄마 ‘이나’가 육아 토론에 참여해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안재욱은 “17개월 된 딸에게 원하는 것은 뭐든지 해주고 싶어서 아내에게 혼이 난다”며 딸 바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각 나라별로 아이의 훈육법에 대한 불꽃 튀는 토론이 그려졌으며, 멕시코의 특이한 훈육법이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버릇없는 아이에 대한 체벌 찬반 토론과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각 나라별 이슈는 오늘(3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슈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