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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영화 최대 흥행작인 ‘택시운전사’가 아시안월드필름페스티벌(AWFF)에서 최우수작품상을 포함해 3관왕을 차지했다.

6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폐막한 제3회 아시안월드필름페스티벌에서 최우수작품상과 인도주의상을 수상했다. 주연 배우 송강호(사진)는 ‘다이내믹하고 강렬한 연기’라는 평가와 함께 특별언급상을 받았다. ‘택시운전사’는 내년 3월 시상식이 열리는 제90회 아카데미 영화상 외국어영화 부문에 한국영화 대표작으로 출품돼 있다.

송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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