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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자들이 김안제 한국자치발전연구원장(앞줄 오른쪽서 7번째)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올해 신설된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국정 △광역자치 △기초자치 △공직자 △사회단체 등 5개 부문에 걸쳐 지난 9월 26일까지 응모를 받아 10월 12일 이달곤 심사위원장(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서정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상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수석전문위원, 한인석 전 경기도부지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 이사)의 심사로 수상자를 선발했다.
심사 결과 국정부문 2명, 광역부문 7명, 기초부문 15명, 공무원부문 2명, 사회단체부문 3개 단체를 각각 선정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국정부문 △이명수(국회의원) 위성곤(국회의원) ▲광역부문 △이춘희(세종특별자치시 시장) △강대길(울산광역시의회 의원) △김경훈(대전광역시의회 의장) △김응규(충청남도의회 의원) △박양숙(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이대석(부산광역시의회 의원) △임채호(경기도의회 의원) ▲기초부문 △구본영(천안시 시장) △구충곤(화순군 군수) △김연식(태백시 시장) △문석진(서대문구 구청장) △염태영(수원시 시장) △이경훈(사하구 구청장) △이완섭(서산시 시장) △이환주(남원시 시장) △홍성열(증평군 군수) △김유화(여수시의회 의원) △김창현(광진구의회 의장) △윤충식(포천시의회 의원) △이동만(양천구의회 의원) △조정식(성남시의회 의원) △황영호(청주시의회 의장) ▲공무원부문 △김춘성(남원시 기획실 예산계 주무관) △장상록(대구광역시 세정담당관실 팀장) ▲사회단체부문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운동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조정진 기자 jj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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