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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칭찬 받았던 최혜진, 고려대 수시전형 합격

입력 : 2017-11-14 09:33:59 수정 : 2017-11-14 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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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미국 뉴저지주 배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골프클럽에서 열렸던 US 여자 오픈 골프대회(총상금 500만달러)에서 아마추어 돌풍을 일으키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던 최혜진이 고려대 수시전형에 합격했다.

14일 최혜진 매니지먼트사인 YG스포츠는 "최혜진이 고려대 수시모집에 체육특기자로 국제스포츠학부에 합격했다"고 알렸다.

부산 학산여고 3학년인 최혜진은 US여자오픈 준우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뒤 8월 프로로 전향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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