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신' 설하윤(25·맨 아래 사진)이 방송에서 행사 횟수를 공개했다.
14일 방송한 MBC 예능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그는 한달에 행사를 얼마나 가느냐에 질문에 "데뷔한 지 1년 6개월 정도라 병아리다"라며 "한달 평균 30~40개 정도"라고 답했다.
이어 "박현빈 선배는 100개 넘게 하신다고 들었다"며 "(행사에) 갈 때마다 보게 된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장윤정 선배는 차량 이동거리가 지구 한 바퀴라고 했다"며 "홍진영 선배는 기름값만 1억"이라고 선배들의 활약상(?)을 전했다.
앞서 설하윤은 2016년 9월 '신고할꺼야'로 데뷔, 남다른 미모로 '트로트 여신'으로 불리기도 한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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