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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띵똥 양한열 '둥지탈출'서 훌쩍 큰 모습 공개 '16살 아기'

입력 : 2018-05-15 21:18:50 수정 : 2018-05-15 21: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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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양한열이 훌쩍 큰 모습(아래 오른쪽 사진)으로 대중 앞에 섰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배우 양한열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의 가수 이의웅 등이 출연했다.

양한열은 2011년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속 차승원과 공효진을 잇는 사랑의 징검다리 역할을 한 '띵똥소년'(맨 위 사진 왼쪽)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양한열은 '최고의 사랑' 이후 2015년까지 MBC '마의'와 '그녀는 예뻤다', KBS 2TV '달콤한 비밀'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16살이 된 양한열은 훌쩍 큰 모습으로 ‘둥지탈출’ 카메라 앞에 다시 섰다. 그래도 출연자들은 여전히 "아직도 아기 같다"며 "아기 티가 난다"라며 웃었다.

'둥지탈출'은 10대 자녀들의 일상부터 오로지 친구끼리 의지하며 생활하면서 숨겨졌던 진짜 모습까지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10분에 방송된다. 

뉴스팀 ace2@segye.com
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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