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해결사’ 알집 TPU 퍼즐매트 시공 문의 이어져

인테리어 별 맞춤 시공 가능한 2.1cm 두께의 프리미엄 퍼즐매트

(주)알집은 지난 5월 14일 출시한 ‘알집 TPU 퍼즐매트’의 시공 주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알집 관계자는 “출시 5일만에 1차 준비 수량이 전량 매진, 그 이 후 준비하는 모든 수량이 지속 매진되어 현재까지 비상 생산 체제에 돌입하고 있다”며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4차 시공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업계 최고 두께인 2.1cm를 자랑하는 알집 TPU 퍼즐매트는 의료 및 뷰티,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신소재인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로 제작되었다.

㈜한국소음진동기관을 통한 경량충격음 레벨 테스트 결과, 알집 TPU 퍼즐매트 사용 전후로 소음이 62.4%가 감소하였다. 알집 TPU 퍼즐매트를 시공 하기 전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수준인 69㏈를 기록했으나, 시공 후에는 수면에 영향이 거의 없는 시계 초침 수준의 26㏈로 측정된 것. 이처럼 알집매트는 공신력있는 기관에서의 시험성적을 통해 층간소음 저감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증명했다.

또한 사각지대 없이 인테리어나 각 가정의 구조에 따라 맞춤으로 시공할 수 있으며, 매트가 미끄러지거나 찢어질 염려가 적어 놀이방 매트나 반려동물 매트, 층간소음 방지 매트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시공 비용도 기존의 층간소음 방지 장판에 비해 약 1.5배 저렴하다.

알집 TPU 퍼즐매트는 시티 마블, 오가닉 우드, 어반 그레이, 크림 베이지 총 네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으며, 컨설팅부터 견적, 스케줄링, 방문 시공, 해피콜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1인 1가구 알집 층간소음 해결사’를 통해 편리하게 시공할 수 있다.

오는 6월 30일까지는 이벤트로 100개 이상의 알집 TPU 퍼즐매트를 맞춤 시공하면 15만 원 상당의 시공비를 무료로 지원하며, 맞춤 시공 후 포토후기를 올린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피크닉 매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주)알집은 2017년 서울시와 중소기업 지원 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으로부터 ‘하이서울브랜드기업’(유아/출산/완구 부문) 인증을 받았으며, 알집 TPU 퍼즐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