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은 이에 따라 “미군 수송기가 북한에 진입, 유해를 항공편으로 실어나르는 방식 대신 수습된 유해를 차량에 싣고는 바로 경의선 육로를 거쳐 오산 미 공군기지로 이동하는 방안이 유력시되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그러나 “북·미 양측이 송환 협의를 거의 마친 상태지만 실제 송환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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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6-22 22:08:11 수정 : 2018-06-22 23: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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