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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라오스댐 붕괴 사고 구호성금 2억원

입력 : 2018-07-26 21:36:01 수정 : 2018-07-26 21: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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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협회·공제조합 등 모금 추진 / SK건설 “구호 지원 최선 다할 것” 건설업계가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보조댐 사고와 관련해 구호성금을 지원한다. 대한건설협회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건설공제조합 등은 26일 이번 라오스 보조댐 사고로 피해를 입은 라오스 아타푸주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호성금 2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개별 건설회사들이 라오스 구호성금 지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내에 ‘라오스 댐 재난 특별지원센터’도 설치된다. 정부의 지원 일정·절차에 따라 센터를 통해 성금을 모금해 라오스의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되도록 추진한다. SK건설 안재현 사장은 지난 25일 오후 9시(현지시간) 렛 사이아폰 라오스 아타푸주지사와 만나 “라오스 정부의 긴급구호활동을 최대한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김선영 기자 00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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