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은 이 작품이 역사문화환경을 저해할 우려가 있으니 자료를 보완해 제출하라는 문화재청 결정에 대해 재심의를 신청하지 않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2004년 부산비엔날레 당시 재현 설치된 박이소 ‘우리는 행복해요’. 연합뉴스 |
문화재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사적분과 소위원회를 열었으나, 허가를 보류한 채 자료를 보완하라고 결정했다.
김희원 기자 azahoi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