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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장영란 시댁, '의사 가문+동서는 병원 이사장 딸'

입력 : 2018-08-15 02:55:17 수정 :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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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의 시댁 식구들에 남다른 스펙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장영란이 시동생 부부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영란의 남편인 한창(위 첫 번째 사진 왼쪽)은 한의사이다.

한창의 동생은 "저는 장영란 시동생"이라며 "현재 의료직에 종사하고 있으며 마취 통증의학과 전문의"라고 말했다.

이에 MC 이휘재는 "동생은 양의사, 형은 한의사"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영란(마지막 사진)의 동서는 "저희 형님은 예쁘시고, 워킹맘으로서 존경스럽다. 일도 열심히 하시고, 육아도 열심히 하시고, 남편 내조도 열심히 잘 하시고, 정말 다재다능하다. 항상 인간 비타민"이라며 "배울 게 많은 그런 형님"이라고 장영란을 치켜세웠다.

이어 장영란은 동서를 시동생에게 소개시켜 준 인물이 자신의 남편이라 밝혔다.

장영란은 "한 마디로 병원장님 딸이다. 지금은 이사장님이시기 때문에 이사장님 딸"이라며 "한 마디로 동서긴 동서인데 이사장님의 딸이고 그런 관계"라고 설명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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