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DGB금융이 진출해 있거나 향후 진출을 준비하는 동남아 5개국을 대상으로 해외송금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수수료 면제 대상 국가는 DGB금융이 진출한 베트남(2014년), 라오스(2016년), 캄보디아(2018년)와 앞으로 아세안지역 해외 네트워크 구축 차원에서 진출을 타진하고 있는 미얀마, 인도네시아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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