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인 9일 오후 서울 광화문 경복궁 앞에서 종로구 주최로 '훈민정음 반포식 및 어가행렬 재현'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어린 세종대왕 역할을 맡은 세종대왕 18대손 이종찬씨가 즉위교서를 읽었고 어가행렬도 진행됐다.
허정호 선임기자 h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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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10-09 17:26:14 수정 : 2018-10-09 17: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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