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
이날 자넷 잭슨은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찍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하며 이들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자넷 잭슨은 SNS에 “만나서 반가웠다”는 메시지와 함께 방탄소년단과 팬 '아미'를 상징하는 보라색 하트를 사용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방탄소년단과 자넷 잭슨의 만남은 미국 보그(VOGUE), 엔터테인먼트 투나잇(Entertainment Tonight), 빌보드(Billboard) 등 주요 언론들이 대서특필하며 현지의 관심을 대변했다.
방탄소년단과 자넷 잭슨이 함께 촬영한 인증샷과 댓글. 사진= 자넷 잭슨 인스타그램 캡처 |
자넷 잭슨의 SNS 게시글에는 "빨간 머리한 남자 도대체 누구냐?" "빨간 머리의 그 남자에게 뭔가가 있다" "케이팝을 좋아하진 않지만 빨간 머리색 남자 누구냐? 내생애 본 남자 중에 제일 아름답다" 등 사진 속 빨간 머리를 한 멤버 뷔에 대해 묻는 자넷잭슨 팬들의 댓글로 홍수를 이루고 있다.
자넷 잭슨 인스타그램 댓글 캡처 |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뷔와 자넷 잭슨은 국내 포털사이트 연예부분 실시간 검색어 1, 2위에도 동시에 오르며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캡처 |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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