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 연구팀은 현호색과 견우자에서 추출해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로 개발한 DA-9701을 이용해 동물실험을 시행한 연구 논문을 학회지에 게재해 연구력을 인정받았다.
원광대학교 원광소화기질환연구소 김용성 교수. |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는 1997년 창립돼 현재 6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국내 소화기질환 학회 중 하나다. 상부위장관과 헬리코박터 질환과 관련한 국내 연구를 주도하고 있으며 일본, 유럽, 동아시아 국가들과도 활발한 학술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학회는 매년 학회지에 출간된 논문 중 우수논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