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키즈 출신 임한별, 일반인 여성과 22일 결혼

먼데이키즈 출신 임한별(사진)이 오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모스트웍스 측은 18일 “예비신부는 일반인으로 오랜 시간동안 쌓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두 사람이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앞날을 위해 따뜻한 격려와 축복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콘텐츠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추영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