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컬투쇼' 박혜수 "'K팝스타4'로 데뷔, 가수 준비 중이었던 건 아냐"

입력 : 2018-12-18 15:12:07 수정 : 2018-12-18 15:12:0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박혜수(오른쪽)가 가수 활동에 대한 생각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영화 '스윙키즈' 출연 배우 도경수(엑소 디오), 박혜수, 오정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태균은 박혜수에게 "데뷔가 'K팝스타 시즌4'였다. 가수를 준비 중이었던 거냐"고 질문했다.

박혜수는 "연습생을 하거나 그러진 않았다. 다만 노래를 좋아하는 학생이었다"면서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꼭 나중에 저의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오정세는 "무허가 가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에서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터질 듯한 이야기를 그린 휴먼 영화다.

도경수는 스윙키즈 댄스단의 트러블 메이커 로기수 역을 맡았으며 박혜수는 4개국어에 능한 무허가 통역사 양판래 역을 맡았다. 오는 19일 개봉.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두시탈출 컬투쇼 인스타그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김태리 '정년이 기대하세요!'
  • 김태리 '정년이 기대하세요!'
  • 김신록 '매력적인 미소'
  • 정채연 '여신의 하트'
  • 박보영 '빠져드는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