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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BC방송, 새해 첫날 뉴스서 방탄소년단 정국 '세계 최고 미남 2위' 보도

입력 : 2019-01-03 10:03:40 수정 : 2019-01-03 10: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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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1일(현지시간) 미국 ABC 뉴스가  ‘모스트 핸섬 맨 2018’ 에 선정된 남자 월드스타 중 방탄소년단 정국을 소개해 전세계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ABC 월드뉴스는 이날 “2018년 가장 잘 생긴 남성 명단을 가지고 나왔다. 누가 1위를 했는지 보자”며 레오나르도 디 카프리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방탄소년단 정국, 베컴, 제이슨 모모아 등의 활약상을 방송했다.

뉴스 앵커는 “정국이 미국 영화 평론 사이트인 티시 캔들러(TC CANDLER)에 의해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2위를 차지했다”고 언급했다. 

앵커는 “정국을 21세의 한국 보이밴드 BTS의 메인 보컬리스트”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정국은 지난달 중순 해외 매체 스타모미터(Starmometer)가 발표한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100명’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 정국은 홍콩에서 열린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무대 등장 모습으로 패션쇼를 연출했다며 전세계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사진= 미국 ABC방송,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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