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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윤아, 지원(사진 왼쪽부터) |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 여자친구의 예린, 체리블렛의 지원이 하이힐과 발목 양말의 이색적인 조합을 사랑스럽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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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윤아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에서 진행된 포토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먼저 윤아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에서 진행된 포토 행사에서 아이보리 컬러의 블라우스와 검은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참석했다. 짧은 스커트 아래로 날씬한 다리 라인을 드러낸 윤아는 검은 발목 양말을 신었음에도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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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지난달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의 무대에서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
또한 여자친구의 예린은 발목 위로 올라온 레이스 소재의 양말과 메리제인 슈즈를 착용했다. 지난달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의 무대에 선 예린은 하얀 레이스 양말과 스킨톤의 슈즈로 소녀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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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체리블렛 지원이 지난달 30일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BC Music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의 무대에서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이밖에도 신예 걸그룹 체리블렛의 지원은 하얀색의 발목 양말과 메리제인 슈즈를 함께 착용했다. 지난달 30일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BC Music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의 무대에 오른 지원은 미니 원피스에 하얀 양말과 구두를 함께 신어 상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글·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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