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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신규사업 발굴… 국비 확보 총력전

입력 : 2019-02-10 19:13:37 수정 : 2019-02-10 19: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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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내년도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연초부터 신규사업 발굴 등 총력전에 나섰다.

경남도는 국비 확보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국비 최대확보를 위해서는 신규사업 발굴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그동안 사업 참여를 하지 않았던 경남발전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등과 함께 국비 신규사업 발굴 및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해나가기로 했다.

경남도는 올해 사상 최초로 국비 5조원 시대를 연 데 이어 내년에도 사상 최대 국비 예산을 확보해 도민 피부에 와 닿는 경남경제 재도약의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다.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올해 5조410억원보다 3680억원 늘어난 5조4090억원으로 설정했다.

도는 해마다 운영해 온 국비확보 특별대책본부(5개 단 71명)와는 별도로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고 도 국비 주요 실국본부와 경남발전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신규사업발굴추진단’을 지난달 초부터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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