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에는 갓 태어난 딸을 안고 돌보며 기뻐하는 박진영의 모습은 물론 어린 시절 박진영이 부모님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추억이 담긴 사진이 담겼다. 박진영은 서문에서 평생 샐러리맨으로 가족밖에 모르고 산 아버지가 치매로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다며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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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2-10 19:31:47 수정 : 2019-02-10 17: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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