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고객 '꿀잠' 위해 프리미엄 베개 템퍼 서비스 제공

제주신라호텔이 지난 1일부터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Tempur)’와 손잡고 ‘템퍼 베개 체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템퍼 베개 체험 서비스’는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로 숙면에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들을 위해 온전한 ‘꿀잠’을 잘 수있도록 도와준다.

제주신라호텔의 쾌적한 객실 환경과 내 몸에 딱 맞춘 것처럼 편안한 템퍼 베개를 동시에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서비스는 스위트 객실과 디럭스 객실 등 총 135곳의 객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템퍼 오리지날’과 ‘템퍼 밀레니엄’ 등 베스트셀러 베개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제주신라호텔 135곳의 객실을 예약하면 담당 직원이 서비스 이용을 할 수있도록 도와준다.

‘템퍼’는 머리, 목, 어깨를 편안하게 감싸주는 메모리폼(Memory foam) 매트리스 브랜드로 사용자의 체온과 무게에 반응해 근육과 신경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시켜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함을 느끼도록 도와준다.

고객은 각자의 수면 스타일에 따라 ‘템퍼 오리지날’ 또는 ‘템퍼 밀레니엄’ 베개 중 선택 가능하다. 

‘템퍼 오리지날’은 머리, 목, 어깨로 이어지는 곡선을 지지해 척추가 잘 펴지도록 디자인돼 옆으로 자는 자세에 이상적이고 ‘템퍼 밀레니엄’은 등을 바닥에 대고 자는 자세에 적합하다.

양봉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