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몬느, ‘2019 시몬느 비전 페스티벌’ 개최

“새로운 과거, 오래된 미래”

국내 패션 기업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회장 박은관 이하 시몬느)은 22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임직원 외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시몬느 비전 페스티벌(SIMONE VISION FESTIVAL)’을 개최하고 미래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22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개최된 ‘2019 시몬느 비전 페스티벌(SIMONE VISION FESTIVAL)’에서 박은관 시몬느 회장이 ‘새로운 과거, 오래된 미래’를 주제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시몬느 제공

박은관 시몬느 회장과 백대홍 시몬느 사장을 비롯하여 각 계열사 임직원 외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비전 선포식은 ‘새로운 과거, 오래된 미래’라는 슬로건하에 ‘최고의 인재와 시스템을 갖춘, 구성원이 행복한 글로벌 리딩 컴퍼니’라는 비전을 모든 참가자들이 공유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개최된 ‘2019 시몬느 비전 페스티벌(SIMONE VISION FESTIVAL)’에서 5가지 핵심가치를 나누는 비전선포식이 진행되었다. (사진 좌측부터 박은관 시몬느 회장, 백대홍 시몬느 사장, 영업개발본부 이선용 본부장, 개발부 염동춘 장인, 생산관리팀 양우석 대리, 해외영업 박다연 사원,).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시간 시몬느의 성장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를 위한 ▲사업 수익성 제고를 위한 미션과 비전 ▲변화와 혁신을 위한 전략 ▲체계적인 조직 운영 시스템 고도화 등을 강조하는 내용의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었다. 

박은관 시몬느 회장은 개회사에서 “현재의 시몬느가 있기까지는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줬기 때문”이라며 “새로운 과거, 오래된 미래라는 슬로건과 같이 미래를 위해 과거를 새로운 눈으로 재정립하고, 우리의 유산을 미래에 잘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또 한번 발돋움 하는 글로벌 리딩 기업이 되기 위해 다시 변신을 시도하려 한다”고 말했다. 

22일 ‘2019 시몬느 비전 페스티벌(SIMONE VISION FESTIVAL)’에서 비전선포식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영업개발본부 이선용 본부장, 백대홍 시몬느 사장, 박은관 시몬느 회장, 개발부 염동춘 장인, 생산관리팀 양우석 대리, 해외영업 박다연 사원).

한편, ‘2019 시몬느 비전 페스티벌’에서는 시몬느의 비전과 미션의 주인공들인 임직원들이 새로운 비전 선포를 기념하고 소통과 참여를 통해 기대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비전 포토존’, ‘비전 메시지존’ 등이 함께 운영되었다.

지차수 선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