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학원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단기간 취약 과목 집중 보완 및 2020 논술 대비를 위한 ‘2019 추석특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019 추석특강’은 추석 연휴 기간인 9/12(목)~9/15(일), 단 4일간 각 메가스터디 직영학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추석특강은 단기간 최대 학습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영역별 핵심 포인트를 압축한 강의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취약 과목의 실력 보완과 더불어, 기출 분석과 고난도 문제 풀이 훈련을 통한 실전 수능 대비도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9월 평가원 모의고사가 끝난 후 수시 지원을 앞두고 있는 시기인 만큼 수험생들을 위한 논술 대비 강좌도 포함되어 있다. 대학별 역대 논술 기출문제 분석을 토대로 출제가 유력한 주제 및 유형에 따른 접근법을 숙지하고, 답안 작성 훈련도 진행한다.
추석 연휴 기간 내 자습실을 상시 오픈하여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점 역시 눈에 띈다. 학습에 최적화된 환경이 제공되는 만큼, 학생들이 보다 효과적이고 빈틈없는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스터디교육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는 수능 전, 스스로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등급 역전을 노릴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며 “메가스터디학원의 추석특강은 기출 분석, 약점 보완, 충분한 자습시간 제공 등 단기간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전했다.
메가스터디학원 추석특강은 강동, 강북, 노량진, 성북, 신촌, 부천, 분당, 일산, 평촌 메가스터디학원 등 재수 전문관과 강동,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초중고 전문관에서 모집 중에 있다. 추석특강의 개설 과목과 커리큘럼 등은 학원별로 상이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각 학원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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