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제17회 서울시 복지상’ 대상 수상자로 24년간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에서 근무한 김영진(54·사진)씨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체 1급 중증뇌성마비장애인인 김씨는 1995년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에 입사해 시설물 유지·보수 관리를 도맡았다. 김씨는 뇌성마비장애인의 자기계발을 돕는 ‘청우회’의 임원으로 장애인들을 돌봤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시는 ‘제17회 서울시 복지상’ 대상 수상자로 24년간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에서 근무한 김영진(54·사진)씨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체 1급 중증뇌성마비장애인인 김씨는 1995년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에 입사해 시설물 유지·보수 관리를 도맡았다. 김씨는 뇌성마비장애인의 자기계발을 돕는 ‘청우회’의 임원으로 장애인들을 돌봤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