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써치’ 크리스탈, 단정히 넘긴 머리에 군복+카리스마…멋쁨 폭발 ‘기대감UP↑’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0-09-01 14:36:59 수정 : 2020-09-01 14:36:5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크리스탈(27‧본명 정수정)이 카리스마를 장착한 군인으로 변신해 안방을 찾아온다.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 측은 1일 화생방 방위 사령부 특임대 중위 손예림 역을 맡은 정수정의 스틸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정수정은 단정히 빗어 올린 머리를 한 채 군복을 입고 단호한 눈빛과 차가운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군복임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에 카리스마까지 장착한 채 그야말로 ‘멋쁨(멋지고 예쁜)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써치’는 최전방 비무장지대(DMZ)에서 시작된 미스터리한 실종과 살인사건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구성된 최정예 수색대 이야기를 담은 밀리터리 스릴러다. 

 

정수정이 연기할 손예림은 영리한 머리로 학군사관후보생 시절 군사학은 물론 동하계군사훈련 종합평가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임관성적 1등으로 졸업한 뒤, 미육군사관학교 해외연수도 마친 완벽한 스펙의 엘리트 장교다.

 

거기에 대담한 용기와 열정까지 무장해 모두에게 신임을 받는 에이스. 철두철미한 군인 정신으로 DMZ에서 발생하는 의문을 사건들을 쫓을 예정이다. 

 

한편 정수정은 그룹 f(x)로 데뷔해 센터이자 비주얼을 담당했다. 이후 연기에도 도전해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tvN ‘감자별’, ‘하백의 신부 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등에 출연했다. ‘써치’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OCN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혜리 '겨울 여신 등장'
  • 혜리 '겨울 여신 등장'
  • 권은비 '매력적인 손인사'
  • 강한나 '사랑스러운 미소'
  • 김성령 '오늘도 예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