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무용가 윤혜진이 딸 지온이(사진)의 일상을 올렸다.
윤혜진은 3일 인스타그램에 “망, 병원 가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지온이는 퉁퉁 부은 왼쪽 눈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해맑게 웃고 있다.
한편 올해 8살인 지온은 지난 2015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유관순 열사의 아버지, 어머니, 오빠 이름과 독립운동 동지들의 이름을 나열해 흐뭇함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윤혜진은 엄태웅과 지난 2013년 1월 결혼, 같은 해 6월 엄지온을 얻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