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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예쁘게 컸네”…배우 남보라, 여동생들과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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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22 17:29:47 수정 : 2021-09-22 17: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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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4명의 여동생들‧반려견과 찍은 가족사진 공개
8남 5녀 중 둘째이자 장녀로 2005년에 TV 예능에 첫 출연
누리꾼들, 훌쩍 자란 여동생들에 대한 댓글 달며 뜨거운 반응
남보라와 4명의 여동생과 반려견 등 가족. 남보라 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남보라가 여동생들, 반려견과 함께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8남 5녀 중 둘째이자 장녀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맏딸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남보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엔 가족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보라를 비롯해 훌쩍 자란 그의 여동생들과 반려견이 함께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인간극장’에서 봤었는데”, “벌써 저렇게 컸다니”, “다들 예쁘게 자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보라는 1989년생으로 올해 서른두 살이다. 그는 지난 2005년 고등학교 1학년 때 11남매의 일상생활을 담은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천사들의 합창’에서 맏딸로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출연 직후에는 연예인이 되고 싶은 마음이 없어 관계자들의 제의도 거절했지만, 부모님의 설득과 계속된 소속사의 러브콜에 연예인이 되기로 마음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보라는 현재 유튜브 채널 ‘I’M PURPLE‘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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