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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벌써 19살...타투 드러내고 “응애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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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2-19 10:34:02 수정 : 2021-12-19 10: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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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알렸다.

 

18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에 “응애응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랄 컬러의 입술을 드러내고 청순한 분위기를 뽐내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그는 머리카락을 잡고 있는 포즈를 취해 팔목에 타투가 살짝 엿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올해 19살인 최준희는 그동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최근에는 “제가 힘든 시기를 보냈고 안 좋은 순간들도 참 많았지만 단순히 과거로 남겨두는 일이 아닌 인생의 한 페이지를 의미 있게 남겨두는 일이고 싶어요”라는 글을 남겨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최준희는 배우 최진실과 야구선수 출신 조성민 사이에서 2003년 태어났으며 그의 친오빠인 최환희는 현재 래퍼 지플랫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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