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좋은나라전략포럼(대표 유준상)은 오는 10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에서 정책 제안서 ‘이슈레터’ 발표회를 연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발제자로 나서 ‘G5를 향한 과학기술 중심국가’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정치 경제 문화 교육 과학 체육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내놓은 정책제안들도 함께 소개한다.
‘정치교체’(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통령 후보), ‘코로나19 대구의 경험과 대응’(권영진 대구광역시장), ‘내가 만들려는 대한민국’(원희룡 전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과학기술이 곧 경제다’(윤종록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대전환의 시대 미래교육이 나가야 할 길’(류수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 ‘새 정부에 바란다’(류재철 한국정보보호학회장), ‘차기 대통령에 바라는 체육정책-이해와 존중’(안용규 한국체육대학교 총장), ‘한국을 디지털 월스트리트의 중심에’(김형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특임교수), ‘블록체인을 통한 한국 미래경제 목표 달성방안’(정대철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총재), ‘민심을 반영하는 민주주의를 하려면’(노규형 리서치앤리서치 대표), ‘첨단기술 전쟁 시대의 도래와 한국 교육’(임현모 전 광주교육대학 총장), ‘대한민국 사이버 안보 강화를 위한 현안’(화이트 해커), ‘2022 분노 대선과 중도 대통령 시대’(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등 40여 편이다.
더좋은나라전략포럼은 지난해 8월 각 분야 유력 인사들이 뜻을 모아 발족한 비영리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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