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미모의 예비신부와 5년 열애→10월 결혼 “서로 버팀목 되고파”

사진=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민철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4일 김민철의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민철이 5년간 교제한 일반인 여자 친구와 오는 10월 초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연예인 뺨치는 미모와 몸매의 예비 신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이들 두 사람은 환하게 웃고 있어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냈다.

김민철은 결혼 소감에 대해 “서로에게 큰힘이 되어 주는 관계로 교제를 하다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욱더 견고하게 서로의 버팀목이 되고 싶다. 재미있게 잘 살며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 드리겠다. 그리고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배우 김민철은 지난 2015년 MBC 드라마 ‘내일도 승리’를 통해 데뷔, 드라마 ‘닥터스’, ‘산후조리원’ 등 다양한 작품에 신스틸러 역할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