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단성한 부장검사)는 5일 펀드 자금을 불법 운용하고 부당한 이득을 취한 혐의로 장하원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대표(64)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디스커버리의 김모 전 투자본부장, 김모 전 운영팀장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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