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한국의 대표 길거리 음식인 ‘떡볶이’와 ‘순대’를 소재로 한 기념우표를 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떡볶이·순대 기념우표(사진)는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23년 대한민국 우표전시회’를 기념해 제작한 것이다. 기념우표는 21일부터 판매되며, 128만장 발행한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