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생활가전 브랜드 에버홈이 배우 오연수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에버홈은 평소 건강과 자기관리가 철저한 배우 오연수의 행보가 브랜드 슬로건인 ‘건강을 연구합니다’와 부합하여 모델로 발탁했다.
최근 배우 오연수가 집에서 즐겨하는 채소찜 요리와 직접 두유를 만들어 건강을 챙기는 모습이 브랜드의 제품과 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관련 제품의 매출 또한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에버홈은 전속모델로 배우 오연수 발탁과 함께 기존 슬로건인 ‘홈을 연구합니다’에서 ‘건강을 연구합니다’로 보다 구체적 브랜드 목표를 설정했다. 집에서 사용하는 주방 및 생활 가전이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한 제품으로 사용되어야 한다는 게 브랜드 방향성”이라고 전했다.
이어 “실제 오연수가 요리에 사용한 에버홈 스팀멀티쿠커는 품절사태와 3차 예약배송까지 나타나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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