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 통신에 따르면 마리아 자카로바 외무부 대변인(사진)은 26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 지원 관련, “우리와의 우호 관계를 완전히 붕괴시키는 무모한 조치에 대해 한국 정부에 경고하고 싶다”며 “우리에 대한 비난은 근거도 없고 따라서 불법”이라고 강조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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