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충남 논산 시장이 내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는 ‘2024 논산딸기축제’를 이틀 앞두고 행사장의 안전을 꼼꼼히 살폈다.
논산시는 2001년부터 개최해 온 논산딸기축제를 세계적인 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개최하겠다고 지난해 공표했다. 이에따라 올해부터는 세계인이 찾는 딸기축제를 기획하고 행사규모와 내용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
백 시장은 축제개막을 이틀 앞둔 19일 축제장인 논산시민가족공원, 시민운동장 전역을 구석구석을 직접 점검하며 손님맞이를 준비했다.
논산=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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