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람커넥트의 알뜰폰 통신 브랜드 ‘이야기모바일’이 양준혁 야구재단과 함께 ‘Hope Story’ 기부 캠페인을 선보였다.
‘Hope Story’ 기부 캠페인은 고객이 기부 요금제 가입 시 이야기모바일에서 가입자 1명 당 1만원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캠페인은 10월 말까지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 모인 기부금은 다문화가정, 사회취약계층 아동과 유소년 야구단의 스포츠 활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Hope Story’ 기부 캠페인 요금제는 총 3종으로, 월 1~2만원대 초반 가격에 구성되었으며 데이터는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요금제는 이야기모바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큰사람커넥트 관계자는 “지난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양준혁 야구재단과 함께 기부 캠페인을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큰사람커넥트는 2018년부터 양준혁 야구재단과 인연을 맺고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 6년 연속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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