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영덕군, ‘유소년 축구의 꽃’ 2024 유스 챔피언십 대회 성료

입력 : 2024-07-23 18:09:28 수정 : 2024-07-23 18:09:2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각종 분석시스템 적용 유소년 선수 육성에 최적

(사)한국프로축구연맹, (사)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영덕군체육회, 영덕군축구협회, (사)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한 ‘2024 GROUND.N K리그 U12 & U11 챔피언십 대회’가 지난 12~18일까지 영덕군 신태용축구공원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영덕군 K리그 유스 챔피언십 경기 모습. 영덕군 제공

23일 영덕군에 따르면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K리그 프로 산하 유소년팀이 참가해 높은 경기력을 선보이는 대회로, 경기 영상 분석시스템, EPTS(GPS) 분석시스템 등 첨단기술을 기반한 데이터를 제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선수들을 육성하기 위한 제반 시설을 갖췄다. 

 

이번 대회엔 U12 25개 팀, U11 23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없이 조별리그전으로 진행됐다.

 

더운 날씨를 반영해 전 경기를 야간에 치르는 등 선수 안전과 보호에도 각별함을 기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어린 축구 꿈나무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안전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준비했다”며 “참가한 모든 선수가 자신이 바라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충실한 대회 준비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덕=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오마이걸 아린 '청순&섹시'
  • 오마이걸 아린 '청순&섹시'
  • 임지연 '여신의 손하트'
  • 이주빈 '우아하게'
  • 수현 ‘눈부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