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2개국 121개 갤러리가 참여한 가운데 개막한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4’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프리즈는 아트바젤과 함께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양대 아트페어로 꼽히는데, 국내 최대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7일까지 진행된다.
남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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