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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장품 제조공장 불 13시간 만에 잡혀…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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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2-28 23:40:12 수정 : 2025-02-28 23: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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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의 한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3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다. 

 

2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5분쯤 화성시 양감면 소재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성시 화장품 제조공장 화재.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불이 나자 공장 기숙사에 있던 관계자 1명이 대피했다. 이 불로 3층짜리 공장 건물 3개 동이 모두 탔다.

 

소방당국은 급속한 연소 확대 우려로 이날 오전 4시48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100여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5시40분쯤 완진했다.

 

불은 한때 인근 야산으로 번졌으나 모두 잡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발생한 불이 공장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성=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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