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 활성화를 위한 전담 기구인 전남 나주시 탄소중립 지원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7일 나주시에 따르면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시행 후 2050 탄소중립의 견실한 이행 과정을 지원하는 전담 기구다. 위탁 운영기관은 동신대가 선정됐다.

센터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3년간 6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주민, 기업, 공공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전기차 보급 확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등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활동 실천과 혁신적인 아이디어, 지역 맞춤형 정책 발굴에 나선다.
지난 5일 개소식엔 윤병태 나주시장, 이재남 시의회 의장, 이주희 동신대 총장, 이상득 나주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탄소중립은 우리의 삶을 지키기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나주시는 깨끗한 환경,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주=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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