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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부속섬 드론 배송 상용화 확대

입력 : 2025-03-10 06:00:00 수정 : 2025-03-09 20: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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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째 ‘실증도시 구축사업’ 선정
지역 특산물 역배송 서비스 추진

제주도가 국토교통부의 ‘2025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돼 부속섬을 대상으로 드론 운송사업 상용화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2019년부터 섬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실증 사업을 제안해 국내 최초로 5차례 드론실증도시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제주도는 가파도·마라도·비양도 등 부속섬을 대상으로 선박 운항이 없는 물류 취약 시간대에 생활필수품 등을 드론으로 배송하고, 지역 특산물을 역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드론 배송 모습. 제주도 제공

올해는 드론 배송 서비스가 대폭 확대된다. 운영 시간이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4~10시로 늘어난다. 비양도와 마라도의 경우 최대 배송 무게가 3㎏에서 10㎏으로 늘고 배송함도 커졌다.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연계해 가맹점과 배송물품도 확대한다.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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