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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장, 사고 피해지역 이주대책 마련 정부에 건의

입력 : 2025-03-10 12:12:49 수정 : 2025-03-10 12: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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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경기 포천시장은 10일 특별재난지역 선포 관련 군 사고 재발 방지 대책과 피해지역 주민 이주대책 마련을 정부에 건의했다.

 

백 시장은 이날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군사훈련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재발 방지 대책, 신속한 피해 복구 및 실질적 피해 보상, 피해지역 내 이주 희망 주민을 위한 이주대책, 유휴 군사시설을 활용한 지역 상생발전 방안, 사격장 3개소 1개소로 통합 운영, 지역 이미지 회복을 위한 '기회발전특구·평화경제특구 지정' 등 6가지를 정부에 요구했다.

 

7일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포탄 오발 사고 현장 인근의 가정에서 집주인이 망연자실 앉아 있다. 뉴스1

백 시장은 지난 6일 공군 전투기 폭탄 오발 사고와 관련한 피해 현황도 설명했다.

 

민간인 인명 피해는 중상 2명과 경상 17명으로, 이 중 7명이 입원해 치료받고 있다.

 

재산 피해는 모두 152건으로 건물 전파 2건, 건물 소파 147건, 차량 3건 등이다.

 

이에 따른 이재민은 모두 13가구 25명으로 10가구 10명은 시에서 마련한 한화 콘도와 모텔에서 3가구 5명은 친인척 집에서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백 시장은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피해 주민이 빠르게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송동근 기자 sd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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