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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일, 겁없이 유재석 공격 "후배들 사이에서 소문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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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3-29 16:38:34 수정 : 2025-03-29 22: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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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일이 유재석을 저격했지만 아무런 성과도 얻지 못했다. MBC 놀면 뭐하니 제공

 

‘놀면 뭐하니?’ 임우일이 유재석과 하하의 잡도리에 폭주했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내 친구의 밥상’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임우일의 ‘무지출 대접’을 받는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과 하하는 놀리기 좋은 ‘키링 후배’ 임우일의 등장에 “우일핑”이라고 부르며 녹화 시작부터 장난기가 폭발했다.

 

한 가닥만 곱게 내린 임우일의 애교 앞머리를 지적하는가 하면, 버라이어티 초보 임우일이 실수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타박해 웃음을 자아낸다.

임우일이 유재석을 저격했지만 아무런 성과도 얻지 못했다. MBC 놀면 뭐하니 제공

 

특히 유재석은 직속 후배 임우일을 향해 아낌없는 사랑을 퍼붓는데, 임우일은 유재석의 눈치를 살피다가 결국 폭발했다. 임우일은 “녹화 전에는 하고 싶은 거 다 하라면서요!”라고 항의를 했고, 하하는 “우리니까 형 모시고 다니는 거다”라고 거들었다.

 

하지만 하하 역시 임우일을 서운하게 하는 발언을 하고, ‘하극상 동생 연합’이 깨졌다. 

임우일이 유재석을 저격했지만 아무런 성과도 얻지 못했다. MBC 놀면 뭐하니 제공

 

임우일은 “형님들 후배들 사이에서 소문 안 좋아요”라고 공격하지만, 평소 연예계 선후배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재석과 하하는 타격감이 전혀 없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임우일을 잡는 유재석과 하하의 잡도리 현장과 그들의 티키타카 콤보는 29일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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