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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연어 치어 10만 마리 오십천에 방류

입력 : 2025-04-02 17:50:11 수정 : 2025-04-02 17: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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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첨연어(chum salmon) 모천국의 국제적 지위 향상과 자원량 회복을 위해 자체 생산한 어린연어 10만 마리를 오십천에 방류했다.

 

삼척시는 지난해 10∙11월 오십천으로 회귀하는 어미 첨연어를 포획, 성숙된 수정란을 인공 채란한 후 전장 5㎝ 이상으로 건강하게 성장시켜 이번에 방류했다고 2일 밝혔다.

박상수 삼척시장과 시민들이 연어 치어를 오십천에 방류하고 있다. 삼척시 제공

삼척시수산자원센터는 1969년도에 강원도 삼척부화장으로 개소한 이래 첨연어 자원증강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꾸준히 어린연어를 방류하고 있다. 올해까지 약 8846만 마리 연어 치어를 방류했다.

 

올해 연어 치어 방류행사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어촌계원, 초등학교 학생, 유치원생 등 시민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연어 치어 10만 마리를 방류했다.

 

시 관계자는 “첨연어 어족자원의 보호와 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린연어를 방류할 계획"이라며 "인공양식 연구도 함께 병행해 보다 많은 연어 자원량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삼척=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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