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영천시, 영남지역 산불피해 성금 기부 잇따라

입력 : 2025-04-02 17:52:45 수정 : 2025-04-02 17:52:44

인쇄 메일 url 공유 - +

천억상사 500만원, 덕암공단협의회 200만원, 동부동 통장협의회 100만원, 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 300만원 기부 등

경북 영천시는 2일 영남지역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천억상사 500만원, 덕암공단협의회 200만원, 동부동 통장협의회 100만원, 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 3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천소재 천억상사는 2일 영남지역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영천시에 기부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기문 영천시장, 하윤호 천억상사 대표). 영천시 제공 

천억상사는 이번 산불피해 성금 기부뿐만 아니라 이웃돕기 성금 1500만원을 기부했으며, 완산동에서 지역의 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왔다. 

 

덕암공단협의회에서도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하윤호 대표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같은 날 동부동 통장협의회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동부동 통장협의회는 매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왔으며, 영남 산불피해 주민을 위한 특별모금에도 기꺼이 동참했다. 

 

고우일 회장은 “이웃 지역의 재난을 그냥 볼 수만 없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 빠른 피해복구를 통한 일상 회복을 바란다”고 전했다.

 

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에서도 영남지역의 산불피해 복구를 바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여성기업인협의회는 여성기업인들의 권익신장 및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평소 이웃돕기 성금, 장학금 기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김태영 지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주신 천억상사, 덕암공단협의회, 동부동 통장협의회, 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산불피해를 입은 이웃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며, 영천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영천=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신민아 '순백의 여신'
  • 신민아 '순백의 여신'
  • 차주영 '시크한 매력'
  • 수지 '청순 대명사'
  • 에스파 윈터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