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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경북 산불 피해 극복 총력 지원

입력 : 2025-04-02 20:14:55 수정 : 2025-04-02 20: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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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피해지역 복구 위해 선제적·적극 지원 나서

경북 울진군은 대형산불로 막대한 인적, 물적피해를 입은 도내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전날부터 산불 피해지역(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 구호물자를 적극 지원하고, 성금 모금 및 자원봉사 인력 투입을 통해 피해복구에 동참했다.

울진군은 대형산불로 막대한 인적, 물적피해를 입은 도내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사진은 울진군이 지원하는 농기계. 울진군 제공

울진군은 우선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입력 및 피해조사 지원을 위한 농업·건축·산림 등의 전문 분야 공무원을 파견했다. 

 

또한,‘긴급 복구 응원단’을 구성, 2022년 울진 대형산불 이후 축적된 피해복구 경험과 현장 노하우를 전수할 방침이다.

 

특히 피해지역에 실질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경북 초대형 산불피해지역 지원계획’을 마련해 체계적인 복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인력 및 물품, 자원 등의 지원과 함께 군민·직원 성금모금, 릴레이 봉사단 운영 등으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응원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피해 지역의 농가에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농기계와 인력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산불 피해로 인해 농업 기반이 무너진 농가들의 조속한 회복을 돕고, 영농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울진군은 관련 부서 및 유관 기관과 협력해 피해 농가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원 대상 지역은 의성군, 안동시, 청송군, 영덕군, 영양군 등으로, 각 지역의 피해 규모에 따라 적절한 장비와 인력을 배정할 예정이다.

 

특히, 농기계가 소실되거나 훼손된 농가를 중심으로 트랙터, 관리기 등의 장비를 지원하며, 농업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기술 인력도 함께 투입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022년 울진 산불 당시 많은 분들의 격려와 도움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었다”며 “그때 받은 따뜻한 손길을 잊지 않고 아픔과 좌절을 함께 이겨내기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서게 되었으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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