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3사가 한우, 연어, 와인 등 다양한 먹거리 할인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오는 13일까지 '2025 랜더스 쇼핑페스타'를 진행하며, 이마트는 '랜쇼페 스타템 톱100'에 포함된 한우, 계란, 다이슨 청소기 등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여 제공한다. 이마트는 특히 6일까지 대규모 할인과 적립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 행사 카드 결제 시 한우 전 품목과 호주산 냉장 찜갈비를 최대 50% 할인하며, 수입 포도도 전 품목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인기 브랜드 캐치티니핑 제품과 레고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과 계란 수요 증가로 가격이 급등한 계란은 행사 카드 결제 시 도매가보다 저렴한 가격인 3980원에 판매된다. 노르웨이산 연어 필렛(100g)은 행사 카드와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3190원에 제공된다. 신세계는 5일에는 러시아산 대게를 행사카드 결제와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봄철 이사 및 웨딩 시즌을 맞아 다이슨 가전 기획전을 진행, V12s 오리진 서브마린 청소기를 59만9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그로서리 쇼핑 대축제'인 '땡큐절'을 기념해 9일까지 전 점에서 노르웨이산 슈퍼 생연어(100g·횟감용)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2990원에 판매한다. 이는 2021년 이후 처음으로 노르웨이 생연어를 2000원대에 판매하는 것이며, 선홍빛과 탄력 있는 식감을 자랑하는 고품질 연어다. 롯데마트는 이 외에도 다양한 연어 상품을 할인 판매하며, '흑백요리사' 프로그램 출신인 장호준 셰프와 협업해 제작한 네기 연어회(120g)를 5000원 할인한 9900원에 제공한다. 노르웨이 연어를 사용한 슈퍼 생연어 초밥(16입)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40% 할인해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9일까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와 함께 '홈플러스와 떠나는 세계미식여행 미국, 어디까지 맛봤니?' 1주차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축산물, 과일, 소스류, 디저트, 와인 등 300여 개의 고품질 미국산 상품을 파격가로 제공하며,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로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냉동·진공팩 제외)을 최대 50% 할인한다. 또한, 6일까지 '옥수수 먹고 자란 돼지 삼겹살·목심(100g)'은 990원, '파머스팩토리 냉동 블루베리'는 10% 할인가에 판매된다. 미국 와인 30여 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가로 제공되며, 냉동 순살 생선 필렛 3종과 하인즈 데미·토마토 함박 스테이크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할인 행사는 봄철을 맞아 다양한 먹거리와 가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