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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남동 관저 머무르며 퇴거 준비… 대통령실 홈페이지는 ‘일시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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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4-05 15:24:16 수정 : 2025-04-05 17: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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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로부터 파면 선고를 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은 파면 이튿날인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머물며 퇴거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 대통령 관저. 뉴시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7년 3월10일 탄핵 인용 후 이틀이 지난 같은 달 12일 일몰 후 청와대 관저를 떠나 삼성동 사저로 향했다. 윤 전 대통령의 관저 퇴거는 이르면 다음주 중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 안팎에선 윤 전 대통령이 2022년 5월 취임 후 한남동 관저 정비가 끝날 때까지 대통령경호처의 경호를 받으며 6개월가량 서초동 사저에서 출퇴근했던 만큼 관저에서 나와 서초동 사저로 향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다만 서초동 사저가 주상복합인 탓에 경호동 설치가 쉽지 않고 윤 전 대통령 부부가 키우는 반려동물이 많아 다른 장소를 물색 중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윤석열 전 대통령. 연합뉴스

대통령실 홈페이지는 운영이 중단됐다. 이날 대통령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현재 대통령실 홈페이지 서비스 점검 중입니다. 점검 기간 동안 홈페이지 서비스가 일시중단됩니다’라는 안내문만 확인할 수 있다.

 

윤 전 대통령의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엑스(X·옛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의 안내문도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입니다’에서 ‘제20대 대통령 윤석열입니다’로 변경됐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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